민중의 소리

2014-10-22


서승은 작가의 다육식물이 현대인에게 전하는 위로

















식물의 강인한 생명력을 통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승은 작가의 특별전이 오는 26일까지 키다리개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서승은 작가의 최신작 'Happy flower', '꽃이 필 것 같지 않아 보여도 꽃은 핀다' 등 한국화 작품 총 15점이 소개된다.

서 작가는 다육식물의 강한 내면성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다육식물은 물이 없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대지에 깊이 뿌리를 박고, 새로운 공간으로 줄기를 뻗쳐 나가면서 계속해서 싱싱한 잎들을 만들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먼저 태어난 잎들은 자신이 품은 영양소와 수분을 새로 생겨나는 잎들에게 전해주며 전체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점이 경이롭다.

이번 전시는 고난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서승은 작가는 "물이 부족한 사막에서도 강한 생존력을 보여주고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면서 아름다운 꽃의 모습으로 변모하는 다육 식물의 생태를 보면,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상처 받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크다"고 말했다.

김민석 키다리갤러리 관장은 "최근 신라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서승은 작가의 최근 작품은 한 층 더 정교해진 인물 묘사와 함께 작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에 시선을 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Artist,Seungeun Suh/Hibiscus

 http://www.hibiscus.kr/










Posted by HIBISCUS Seungeun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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