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소리 

서승은 개인전 ‘Wonderful Life’ 

다육식물로 그려낸 소녀의 형상, 서승은 개인전 ‘Wonderful Life’




Picnic_2016_Eastern watercolor, acrylic on paper(thick hanji ) on wood panel_102x152cmⓒ서승은


서승은 개인전 ‘Wonderful Life’가 대구 중구 키다리갤러리에서 4월30일부터 5월15일까지 열린다. 서승은 작가는 대구 출신의 대표적인 젊은 한국화 화가로 한지의 특성을 살린 특유의 채색 방식과 함께 세계 최초로 '다육식물 소녀'라는 창의적인 소재를 통해서 색다른 화풍으로 자신만의 초현실주의적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화가다.


서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붉은색, 녹색, 푸른색의 다육식물들은 내적 강인함과 고귀함, 생명력, 행운을 상징하고, 가녀린 소녀의 모습들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존재하는 외로움과 나약함을 밖으로 끄집어낸 시각적인 형태를 의미 한다. 작가가 이런 다육식물의 내적 강인함을 가녀린 소녀에게 가미시킨 것은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인내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다육식물처럼 인생의 꽃을 피우고, 인고 끝에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말해주기 위함이다.


서 작가의 작품에는 소재에서 보여주는 서구적 느낌의 초현실주의 부분과 채색 기법으로 보여주는 한국의 전통적 추상주의 요소가 결합되어 여느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작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The most precious present _ 102 x 130 cm _ Eastern Watercolor, Acrylic on Hanji _ 2016ⓒ서승은


이번 전시에서는 ‘Wonderful Life’ 라는 타이틀로 다육식물 소녀 시리즈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Picnic'이라는 작품은 2016 아트부산에서 소개될 자신의 타이틀 작품으로 어떤 절실함에 놓여진 소녀들이 염허한 다육식물 꽃을 찾아 신비의 세상으로 떠나온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사실적인 듯 보이지만, 초현실적인 세상을 배경으로 서구적 풍의 의상을 입은 소녀들이 마침내 얻어낸 신비의 다육식물 꽃을 들고가는 바쁜 발걸음 앞에는 희망과 행운이 놓여져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 타이틀인 ‘Wonderful Life’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어머니를 잃은 서승은 작가가 충격과 슬픔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생명에 대한 고뇌와 방황의 끝에서 그래도 멋진 삶이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화폭에 다육식물 소녀로 표현하였고, 한편으로는 멋진 삶이란 것에 대해서 관람객에게 반문을 던져보고자 하여 준비한 작품들임에 올려진 전시 제목이다.

이 전시에는 서승은 작가의 한국화 최신작품 15여점과 함께 과거 대표작들의 판화 작품들도 키다리 갤러리와 키다리 미니 전시관에서 함께 전시 된다.


민중의 소리 : http://www.vop.co.kr/A00001016946.html






서 승 은 🌺 

Artist. Seungeun Suh /aka Hib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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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BISCUS Seungeun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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